고통은 하나님의 언어입니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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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통은 하나님의 언어입니다
"고난 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말미암아 내가 주의 율례들을 배우게 되었나이다" (시편 119:71)

우리는 본능적으로 고통을 피하려 합니다. 상실, 배신, 질병, 실패 앞에서 빨리 이 자리를 벗어나고 싶어합니다. 그러나 다윗은 고난이 유익이라고 고백합니다. 이는 고통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말씀하고 계신다는 것을 깨달은 자의 고백입니다. 편안할 때는 하나님의 음성을 잘 듣지 못합니다. 그러나 고통이 찾아와 우리의 세계가 흔들릴 때, 그동안 의지하던 것들이 무너질 때 비로소 하나님의 음성이 들리기 시작합니다. 고통은 우리가 스스로 세워온 질서를 허물고 하나님 중심의 질서로 우리를 이끄시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.

주님, 고통은 사라져야 할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건네시는 메시지라는 것을 깨닫고, 고통을 통해 깊은 변화의 문이 열리게 하소서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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